듀얼모멘텀 투자전략 및 백테스트 결과 - 동적자산배분 TDM
많은 동적자산배분 가운데 전통 듀얼모멘텀 (이하 TDM) 전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전략이다. 백테스트 결과 미국 금융위기 이후의 TDM 방법 수익률은 그리 좋지 못하다.
듀얼모멘텀 투자 자산
듀얼모멘텀은 VAA 투자전략과 동일하게 공격 자산과 수비 자산으로 분류한다. 공격형 자산은 미국 S&P500(SPY)과 선진국 주식(EFA)이며, 수비형 자산은 미국혼합채권(AGG)이다.
| 타입 | 자산 | 티커 |
|---|---|---|
| 공격 | 미국주식 | SPY |
| 선진국주식 | EFA | |
| 수비 | 미국혼합채권 | AGG |
듀얼모멘텀 투자 기준
듀얼모멘텀 투자 기준은 간단하다. 미국 S&P500(SPY) 12개월 수익률이 초단기채권(BIL) 12개월 수익률보다 높으면 미국주식 ETF인 SPY, 선진국 주식 ETF인 EFA 중 수익률이 높은 것이 투자한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 혼합채권 ETF인 AGG에 투자한다.
- 리밸런싱 주기 : 1개월
| 기준: 12개월 수익률 | SPY > EFA | SPY < EFA |
|---|---|---|
| SPY > BIL | SPY | EFA |
| SPY < BIL | AGG | |
듀얼모멘텀 백테스트
듀얼모멘텀 방법은 한국에서 많은 책이 팔린 전략이다. 하지만, 미국 금융위기 이후의 연복리 상승률(CAGR)은 7.3%로 좋지 못하다. 최대 하략률(MDD) 역시 24.8%로, CAGR 대비 높다. 승률은 좋은 편에 속한다.
| 전략 성과 | |||
|---|---|---|---|
| 동적자산배분 전략 | 승률 | CAGR | MDD |
| TDM | 63% | 7.3%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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