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A 전략 기준 및 백테스트 결과 - 동적자산배분 Vigilant Asset Allocation

Vigilant Asset Allocation (이하 VAA) 전략은 공격 자산과 수비 자산을 분리하고 공격 자산 중 1개라도 모멘텀 스코어가 음수이면 안전자산을 매수하는 동적자산배분 전략이다. VAA 전략은 미국 금융위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VAA 전략 투자 자산 VAA 전략은 공격형 자산과 수비형 자산으로 나눌 수 있다. 공격 자산은 주식과 혼합채권이며, 수비 자산은 미국 채권이다. 타입 자산 티커 공격 미국주식 SPY 선진국주식 VEA 개발도상국주식 VWO 미국혼합채권 AGG 수비 미국회사채 LQD 미국중기국채 IEF 미국단기국채 SHY VAA 전략 투자 기준 VAA 전략은 각 자산의 모멘텀 스코어를 먼저 구한 뒤, 공격형 자산이 모두 양수이면 공격형 자산 중 모멘텀 스코어가 제일 높은 자산을 매수한다. 공격형 자산이 하나라도 음수이면 수비형 자산 중 모멘텀 스코어가 제일 낮은 자산을 매수한다. 리밸런싱 주기 : 1개월 모멘텀 스코어 = 12x1개월 수익 + 4x2개월 수익 + 2x6개월 수익 + 1x12개월 수익 매수 SPY & VEA & VWO & AGG > 0 공격형 중 최대 모멘텀 스코어 SPY or VEA or VWO or AGG < 0 수비형 중 최대 모멘텀 스코어 VAA 백테스트 결과 VAA 전략의 미국 금융위기 이후 백테스트 결과는 좋지 않다. 연복리 상승률이 7%이며, 최대 낙폭은 17.6%이다. 승률 역시 59%. 따라서, VAA 전략만을 운용해서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전략 성과 동적자산배분 전략 승률 CAGR MDD VAA 59% 7.0% -17.6% 다른 전략들과 VAA 전략의 성과를 비교하고 싶다면 여기 에서 확인하면 된다.

LAA 전략 기준 및 백테스트 결과 - 동적자산배분 Lethargic Asset Allocation

동적자산배분 전략 중 가장 정적인 자산배분 전략인 Lethargic Asset Allocation (이하 LAA)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과 백테스트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간단하게 주식, 채권, 실물자산에 25%씩 자산 배분을 해놓고 나머지 25%는 상황에 맞게 자산배분을 하는 동적자산배분 방법이다. LAA 전략 자산 배분 기본적으로 주식, 채권, 실물자산을 모두 보유하며, 마지막 25%인 동적자산배분 비중만 월별 리밸런싱 한다. 비중 투자처 ETF 리밸런싱 주기 25% 미국 대형 주식 IWD 1년 25% 금 GLD 25% 미국 중기채 IEF 25% 동적 배분 SHY or QQQ 1달 LAA 동적자산배분 기준 S&P500 지수를 추총하는 ETF들 중 하나인 SPY와 미국실업률 지수를 기반으로 논리에 따라 QQQ나 SHY를 매수한다. IWD, GLD, IEF 리밸런싱 주기 : 1년 SHY or QQQ 리밸런싱 주기 : 1개월 SPY > SPY 200일 이동평균 SPY < SPY 200일 이동평균 전월 실업률 < 실업률 12개월 이동평균 QQQ QQQ 전월 실업률 > 실업률 12개월 이동평균 QQQ SHY LAA 백테스트 결과 승률은 정적자산배분 전략에 가깝기 때문에 낮은 편이지만 연복리수익률이 9.8%로 준수하며, MDD가 13.9%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 전략보다 좋은 전략들이 많다.   전략 성과 동적자산배분 전략 승률 CAGR MDD LAA 4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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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 시장의 Max Draw Down (MDD)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낌과 동시에 우연히 퀀트 투자 책을 발견했다. 이 블로그는 퀀트 기법들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달 자산배분관점에서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ETF를 추천하려는 목적으로 개설했다. 사실 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자산배분 기법들은 미국 ETF를 기반으로 투자를 해야하지만, 상관분석을 통해 가장 그 미국 ETF와 비슷한 한국 ETF도 알려준다. 대다수의 한국 ETF는 환율이 반영된 것이지만, 몇몇 ETF는 환헷지가 된 ETF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고 투자를 진행해야한다. 참고로 아니 절대로, 투자는 본인 손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개하는 기법들로 돈을 벌지 못해도 필자를 탓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블로그를 시작한다.